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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광물 구리 확보戰 지원 나선 수은…'칠레에 4억불 투입'

최종수정 2019.06.02 11:15 기사입력 2019.06.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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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LS니꼬동제련이 장기구매계약을 맺은 칠레 구리광산 개발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스(PF)방식으로 4억달러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수은은 이번 사업에 대출 2억4000만달러, 보증 1억6900만달러를 제공한다.


캐나다 최대 광산업체인 테크리소스와 일본 비철금속 업체인 스미토모금속광산 등은 칠레 북부 타라파카 지역에 PF방식의 차입금 25억달러 등 총 47억달러를 투자해 케브라다 블랑카 구리광산 2단계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케브라다 블랑카 구리광산은 2021년부터 28년간 연평균 94만6000t의 구리정광(제련원료로 사용되는 반가공 구리광석)을 생산한다. 한국의 수은과 독일, 일본, 캐나다 수출신용기구는 이번에 자국 기업의 자원확보와 해외사업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에 금융을 제공한다.


LS니꼬동제련은 약 10년간 국내 구리 정광 연평균 수입물량(약 170만t)의 6%에 해당하는 10만t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구리는 현재 4차 산업혁명과 아시아신흥국의 전력·인프라 구축 등의 영향으로 세계 각국이 확보를 위해 혈안이다. 이 때문에 광산 사업주들은 광물 장기구매를 조건으로 개발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구매자에 요구하고 있다.


수은 관계자는 전략자원인 구리의 안정적 확보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이번 개발 사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참여했다”면서 “수입의존도가 90% 이상인 6대 전략광물(니켈, 구리, 아연, 우라늄, 유연탄, 철광석) 확보 등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한 자원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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