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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이인영·나경원 향해 “6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 회담 제안”

최종수정 2019.05.31 10:12 기사입력 2019.05.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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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은 구애 받지 말고 국회 파행의 종지부를 찍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31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를 위한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담을 조건 없이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형식은 구애 받지 말고 오늘 중이라도 만나서 지긋지긋한 국회 파행의 종지부를 찍었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지난 29일로 끝나 새로 구성해야 하는 등 준비할 일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국정운영 책임진 정부·여당이 포용력을 발휘할 때”라며 “갈등의 골이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황에서 야당을 향해 강성발언 쏟아내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국회 정상화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단독국회 소집 주장이 나오는 것은 몹시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오 원내대표는 “국민이 바라는 것은 여야가 사이좋게 등원해서 생산적인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 단독국회를 열어 갈등 위에 새로운 갈등 쌓고 국회 파행을 장기화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교섭단체 대표 회담을 통해 국회 정상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바른미래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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