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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국방차관 "남북 군사합의 충실히 이행…강군건설 뒷받침"

최종수정 2019.05.24 10:41 기사입력 2019.05.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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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신임 국방부 차관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3대 국방부 차관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민 신임 국방부 차관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3대 국방부 차관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24일 취임사를 통해 9·19 남북 군사합의와 국방개혁 2.0 계획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이날 "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며 "9·19 군사 합의서 이행으로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국방개혁 2.0 계획을 강력히 추진해 강군 건설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언급은 현재 지지부진한 남북 군사합의 후속조치 이행이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차관은 "차질없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성과있는 국방정책을 수립해 한 단계 높은 국방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국방부 내부에서 차관을 승진시키신 뜻은 국방부에서 오래 근무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방 문민화를 완수하라는 것으로 이해한다"며 "이런 국방업무의 전문화와 효율화는 저 혼자의 노력 만으로 이루어 낼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차관은 "국방가족 모두가 진정한 소통으로 화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직급과 사무실을 초월한 소통을 활성화해 격의 없이 토의하고, 마음을 열어 화합하는 자세로 업무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국방부 차관이다. 20여년간 국방부에서 근무했으며 국방부 역사상 순수 국방부 공무원 출신이 차관으로 발탁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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