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3일 지역자활센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정신적·신체적으로 취약한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건강 및 활력을 증진시키고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역 최초로 추진됐다.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및 종사자 100여명이 함께해 레크리에이션과 단체 노래자랑 그리고 피구게임 등을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혜경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자활참여자와 종사자 간 동료애를 높이고 근로의욕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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