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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소강체육대상 대상에 대한펜싱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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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 대비해 훈련 중인 펜싱 국가대표[이미지출처=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 대비해 훈련 중인 펜싱 국가대표[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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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펜싱협회가 제 11회 소강체육대상 대상을 받는다.


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은 올해 소강체육대상 대상에 대한펜싱협회를 선정했다.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한다.

펜싱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펜싱협회도 국가대표는 물론 동호인까지 아우르는 행정운영을 안정적으로 해내 지난해 대한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 선진화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도자상은 사이클의 김형일 감독(대구광역시청), 최우수선수상은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수영 여중부 4관왕에 오른 김민주(대청중) 선수가 받는다. 일반부문 특별선수상에는 근대 5종의 전웅태 선수(광주광역시청)가 선정됐고, 이승민 전 재단 이사는 특별공로상을 수상한다.


소강체육대상은 한국체육 근대화에 이바지한 소강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2009년 제정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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