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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북 확성기·전단살포 등 적대행위 중단 노력할 것"

최종수정 2019.04.08 10:49 기사입력 2019.04.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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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6월 16일 서부전선 오두산전망대에서 대북확성기가 철거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2004년 6월 16일 서부전선 오두산전망대에서 대북확성기가 철거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대북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기로 약속한 남북 4·27 판문점 공동선언을 충실히 이행해나가겠다고 통일부는 8일 밝혔다.


이날 통일부 정례브리핑에서 백태현 대변인은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은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으로 평화지대로 만들어나가기로 합의했다"면서 "관련한 합의사항들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간) 한 탈북민 단체는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에 대북 전단지 살포했다. 이 단체는 대사관을 찾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에 대한 설명과 김위원장이 김정남을 살해했다는 내용 등을 담은 전단 500여장을 대사관 담장 안에 던져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통일부는 베트남 주재 북한 대사 교체설과 관련해 "북한이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외교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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