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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장성단체 "천안함 폭침 왜곡한 정경두 국방 사퇴하라"

최종수정 2019.03.22 11:36 기사입력 2019.03.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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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수호 예비역 장성단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월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수호 예비역 장성단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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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장성단'(이하 대수장)은 22일 최근 천안함 피격 사건을 '불미스러운 충돌'로 표현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수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천안함 폭침을 '불미스런 충돌'로 왜곡하고 대수장을 무지하고 이념에 문제가 있는 집단으로 폄하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강조했다.

대수장은 "천안함 폭침을 우발적 사건으로 인식해 북한의 사과도 필요 없다는 망언으로 희생 장병과 국군을 모욕한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도 주장했다.


대수장은 이어 "김정은 집단의 볼모처럼 국민과 동맹을 속이고 북한 비핵화에 실패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안보 책임자를 즉각 교체함은 물론 굴종적 대북정책의 나팔수 역할을 자임하여 한미 동맹을 이간질해 온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그간의 망발을 사과하고 자숙하라"고 지적했다.


대수장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의 북한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온 국민이 추모하는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하고, 국산헬기 '마린온'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병대 장병들에 대한 위령탑 제막식에도 불참한 문 대통령은 희생된 국군장병들을 어떻게 예우할 것인지 답하고, 국군통수권자로서 헌법이 정한 책무수행에 충실하라"고 주장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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