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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유치원 대란, 文정부에 책임 묻지 않을 수 없어”

최종수정 2019.03.03 16:09 기사입력 2019.03.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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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응, 안이하고 무책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3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유치원 대란의 책임을 정부 당국에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사태를 이 지경까지 이르게 한 상황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무총리가 엄단하겠다는 말밖에 못하는 처사가 기가 막히다”며 “날카로운 대립은 이미 있어왔고 교육부가 정책을 강행하려고 했으면 대책을 갖고 임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미 예견된 상황에 대해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나서는 모습도 문제일 뿐 아니라 대처하는 모습도 그간의 태도에서 다른 게 하나도 없다”며 “정부의 대응은 여전히 안이하고 무책임하게만 느껴진다”고 꼬집었다.


이 대변인은 “유치원생과 학부모를 볼모로 이런 상황까지 불사하고 있는 사립유치원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정부 역시,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억누르려고만 들다 결국 피해는 애꿎은 유치원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가게 한 현실에 비판을 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한유총은 즉각 입장을 선회해야 할 것이며, 정부도 분통터지는 늑장 대처에 책임을 질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불문곡직하고 파국을 피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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