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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간편종합보장보험 출시...건강관리자금 지급

최종수정 2019.03.03 09:57 기사입력 2019.03.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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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간편종합보장보험 출시...건강관리자금 지급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삼성생명은 4일부터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보장하는 '간편종합보장보험 건강하고 당당하게'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사망 원인인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 등을 특약으로 확대 보장한다. 고령층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을 보장한다. 또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관련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갱신 시점인 15년마다 최대 150만원의 무사고 건강관리자금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주보험에서 재해로 인한 사망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서는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이 세 가지 질병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46.7%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


기존 건강보험상품도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을 보장지만 신상품은 ▲두 번째 발생하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뇌경색 및 협심증 일부를 보장하는 등 3대 주요질병에 대한 보장 범위를 특약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을 보장하는 특약도 신설했다. 시니어 7대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특정파킨슨병·루게릭병 진단 시 각 1000만원 ▲대상포진 진단 시 50만원 ▲인공관절 수술 시 어깨관절, 무릎관절, 엉덩이 관절에 대해 각각 300만원을 보장받는다. 관절염 수술 시에는 연간1회 한도로 30만원을 받는다. 재해골절·깁스(부목제외)특약을 통해서는 고관절, 척추 등이 골절될 경우 최대 150만원, 깁스 치료 시 10만원을 지원한다.

신계약 심사 절차를 대폭 간소화 것도 특징이다. 일반적인 상품에 적용되는 가입 전 기본 고지 항목을 기존 9가지에서 3가지로 줄여 가입심사 자체 기준을 완화했다. 또 3가지 항목에만 문제가 없으면 별도 서류나 진단서 등이 필요 없기 때문에 가입 진행이 빠르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다.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 내 입원, 수술 이력 ▲5년 내 암·간경화·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파킨슨병·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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