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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유로파리그 데뷔…발렌시아, 셀틱 꺾고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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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발렌시아와 셀틱이 1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사진=발렌시아 공식 트위터 캡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발렌시아와 셀틱이 1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사진=발렌시아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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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발렌시아가 셀틱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이날 교체 출전돼 유럽대항전 데뷔를 치렀다.


발렌시아는 22일 오전 2시55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에서 셀틱을 상대로 1대 0 승리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1차전 2대 0, 종합스코어 3대 0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발렌시아가 경기를 주도하며 셀틱을 압박했지만 셀틱도 뒤지지 않고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전반 37분 툴란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셀틱은 수적으로 불리해졌다. 발렌시아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셀틱을 몰아붙였으나 득점은 성공시키지 못했다.


0대 0으로 후반을 시작한 양팀은 득점 기회를 노렸다. 선제골은 발렌시아의 몫으로 돌아갔다. 후반 20분 케빈 가메이로가 골망을 흔들며 발렌시아가 앞서나갔다.


후반 31분 마르셀리노 감독은 바스와 이강인을 교체했다. 최근 5경기 연속 결장했던 이강인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후반 38분 박스 안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경기는 1대 0으로 발렌시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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