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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외무, 유엔인권이사회서 北 인권 언급한다

최종수정 2019.02.21 15:33 기사입력 2019.02.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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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 정상회담 중 발언 수위 관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오는 27~18일 2차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비핵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뤄질 유엔인권이사회가 열린다. 각국의 대응에도 눈길이 쏠린다.


외교부는 21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4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고위급회기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일본군 위안부 등 분쟁하 성폭력 문제,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과 북한인권 문제 등 인권 관련 관심사항에 대해 발언 할 예정이다.


마침 이번 이사회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시점과 겹쳐 회담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유엔인권이사회에서도 북한 인권 유린의 책임 규명과 처벌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이사회에 제출할 북한 인권 정기 보고서에 책임자 추궁 관련 내용을 포함 시킬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책임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지칭할 가능성이 있다.


이달 초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도 제40차 유엔인권이사회에 북한 인권 유린에 대한 책임 규명과 처벌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03년 부터 17년 연속 북한 인권 결의안 채택여부도 관심거리다. 이사회는 2016년 부터 4년 연속 표결 없이 합의방식으로 북한 인권결의안을 처리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유엔총회가 북한인권결의안을 14년 내리 채택했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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