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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국가안전 대진단' 여객시설 우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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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9년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2월 18일∼4월 19일)을 맞아 현장 여객 탑승시설을 최우선으로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 제2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셔틀트레인은 지난 한 해 동안 2000만 명의 여객이 이용했다. 하루 최대 6만7000여 명의 여객이 이용하는 시설로 국민 생활 밀착형 안전시설이다.

지난 15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사진 오른쪽) 및 공사 경영진 들이 인천공항 지하공동구에 위치한 셔틀트레인(IAT)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지난 15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사진 오른쪽) 및 공사 경영진 들이 인천공항 지하공동구에 위치한 셔틀트레인(IAT)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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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여객과 일하는 사람이 안전한 공항, 사람중심 인천공항'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여객과 공항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취약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공항의 안전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인천공항의 안전운영과 여객의 불편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시설, 시스템을 집중 점검했다.


정일영 사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여객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주요 시설물 현장점검 등 공항운영 역량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여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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