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한민국 국회에 수소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첫 특례로 서울시내 수소충전소 설치 5개 신청 대상지 중 국회, 탄천 물재생센터, 양재 수소충전소 등 3곳을 승인했다.
다만 현대 계동사옥은 문화재 보호가 필요한 만큼 소관 행정기관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는 조건부 승인을 내렸다.
나머지 한 곳인 중랑 물재생센터는 충전소 구축 여건이 성숙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허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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