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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공시가격 현실화, 급등 지역·초고가 중심으로 추진해야"

최종수정 2019.01.22 08:12 기사입력 2019.01.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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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부동산 대책과 관련 "공시가격 현실화는 집값이 급등한 지역이나 공시가격과 시세 간 격차가 큰 초고가 주택 중심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회의에서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시세를 반영하지 못해 재산세 부담이 커진다는 우려가 있다. 그동안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시세를 반영하지 못해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집값이 오른 만큼 조정돼야 한다는데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민과 중산층이 거주하는 중저가 주택의 경우 급격히 부담이 늘지 않게 점진적으로 현실화하는 방향이 필요하다"면서 "공시가격 현실화로 인해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국가장학금 등 복지분야에서 서민·취약계층이 받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정부를 향해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상반기 중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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