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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4위로 마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커지는 기대감

최종수정 2019.01.01 07:45 기사입력 2019.01.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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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올해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서며 한 해를 마감했다. 특히 올해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인해 주가 또한 상승 흐름을 탈 것이란 낙관적 전망이 제기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8일 전일 대비 4.18% 상승한 38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 연속 3%를 넘는 상승세를 기록, 시총이 25조5728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최근 약세를 보이며 시총 25조3197억원을 기록한 현대차를 따돌리고 시총 상위 4위로 올라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1일부터 거래가 재개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거래 재개 직후 급등세로 주가가 41만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조정을 받으며 다시 34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38만원선을 회복한 상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올해 분식회계 논란으로 우여곡절을 겪었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는 안정을 되찾으며 탄탄한 성장세를 구가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NH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3공장 가동을 통해 스위스 론자(Lonza)를 제치고 생산능력 기준 글로벌 1위 위탁생산(CMO)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실적을 매출액 5156억원, 영업이익 1269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7%, 114.8% 각각 증가한 수치다. 특히 3공장 매출이 반영되는 2020년 연간 매출액은 74.5% 늘어난 9000억원, 영업이익은 174.9% 증가한 3488억원을 달성,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 2, 3공장 가동률이 매년 20%씩 점진적으로 상승해 최대 가동률에 도달하는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7.7%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이제는 높은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태영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게 2019년은 글로벌 대표 바이오의약품 생산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며 "2000ℓ 규모의 임상시료 생산부터 18만ℓ 규모의 상업 제품 생산까지 바이오의약품의 생산 관련 공정 전 주기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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