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제2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웰컴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데모데이를 23일 개최했다.
웰컴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웰컴저축은행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전문기관인 로아인벤션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오투오/온디멘드(O2O/On-Demand) 서비스 분야 스타트업 전문 육성사업이다. 온디멘드란 의식주 영역의 다양한 서비스를 모바일로 간단히 주문하면 사업자가 이를 중계하거나 큐레이션해 맞춤형 서비스를 저렴하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을 의미한다.
카수리, 링크하우스, 페이버스 등 9개 업체에는 웰컴저축은행과 로아인벤션랩을 통해 5000만원의 초기 투자가 집행됐다. 2개 업체는 강남 소재 위워크 사무공간 12개월 무상 지원을 받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특별상으로 선정 된 3개 업체의 경우에는 1000만원의 사업지원금이 지급됐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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