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계룡선녀전' 김선아X정경호X에릭, 목소리 특별출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김선아, 정경호, 에릭이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할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tvN 제공

배우 김선아, 정경호, 에릭이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할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tvN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배우 김선아, 정경호, 에릭이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할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5회에서는 배우 김선아, 에릭, 정경호가 목소리 특별출연 소식을 알렸다.
'계룡선녀전'은 699년동안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려온 선녀 선옥남(문채원)의 유쾌 발랄한 서방님 찾기가 그려지고 있다.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신비로운 스토리는 물론 그에 걸맞는 위트 있고 감각적인 연출로 환상적인 요소를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김선아, 정경호, 에릭은 드라마 속 동화적인 부분을 더욱 부각시켜줄 예측불가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변신한다고 해 궁금증을 폭풍 자극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본방사수 욕구를 무한 자극하는 최강조합으로 안방극장의 웃음 코드를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매 작품에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보이고 있는 김선아는 독보적인 연기력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의외의 발랄한 매력을 대방출, 윤현민(정이현 역)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펼친다.
정경호는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주요 캐릭터로 변신한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멜로 눈빛과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로코 강자의 자리를 굳혀온 에릭 역시 상상치도 못했던 의외의 역할로 등장, 이때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코믹한 매력을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계룡선녀전' 관계자는 "김선아, 정경호, 에릭 씨가 드라마에 참여해줘서 매우 기쁘다. 세 사람의 목소리 출연만으로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들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캐릭터로 변신하게 될지 추측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19일 방송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선녀전' 5회는 이날 밤 9시30분 방송된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