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BC '실화탐사대'가 오페라 공연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추락사한 음대생 박송희(24) 양 이야기를 다룬다.
사고가 난 극장은 무대 중앙이 리프트처럼 7m 아래로 오르내릴 수 있는 구조였는데, 박 양이 처음 작업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넓었던 무대 뒤편이 작업 중 누군가에 의해 리프트가 내려가 있었다.
사건을 둘러싸고 극장 측 관계자와 유가족의 입장은 첨예하게 대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화탐사대'는 오늘(17일 오후 8시55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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