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에 이어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도 2018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증인으로 선다.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오는 23일 정 총재를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는데 여야 문체위 간사단이 합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의혹의 검증을 위해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과 양해영 KBSA 부회장이 10일 문체위 국감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한다. 여기에 KBO가 진상을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정 총재까지 추가로 증인 출석이 결정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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