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발꿈치 부상을 입었다.
이어 "긴급히 의료진이 공연장으로 출동해 상처부위를 처치했다"며 "의료진은 큰 부상은 아니지만 부상 부위에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금일 공연에서 안무를 진행하면 안된다는 소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국은 공연에는 참석하지만 상처부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자에 앉아서 안무 없이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부터 LOVE YOURSELF 해외 투어 중이다. 최근 한국 가수 최초로 뉴욕 메츠 홈구장인 시티필드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고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 투어에 돌입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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