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가수 김혜림이 새 친구로 합류한 가운데 김혜림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은 "지금 어떤 기분이냐면 김완선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아 놀러 온 것 같다"며 "김완선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김혜림은 가수 김완선의 30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김혜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김혜림은 연예인 집안으로 대중에 알려졌다. 그는 '밤의 탱고', '과거를 묻지 마세요' 등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겸 배우 나애심(본명 전봉선)의 딸이다.
또한, 나애심의 동생 전봉옥은 가수로, 오빠 전오승은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조카 전영선은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에서 옥희 역을 맡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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