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8)'이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반예매는 오프라인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19~23일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부천시청에서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티켓부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개·폐막 당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20회를 맞아 1999년(20세)생은 현장 예매시 신분증을 보여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를 기념해 단편 작품을 2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외 각종 전시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세계 30개국 161편의 애니메이션작품을 상영하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우리나라에선 첫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오는 19~23일 부천시청,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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