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리 첫 솔로 앨범 발매…"소녀시대보다 더 진하고 깊은 매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소녀시대 유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소녀시대 유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그룹 소녀시대 출신 유리가 솔로 앨범이 나왔다.
4일 유리는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신(The First Scene)'을 발매했다.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태연 티파니 효연 윤아 서현에 이은 6번째다.

이날 유리는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는 "12년차 경력직이지만 신인 가수로 인사드리게 된 유리다"며 "저의 이름을 내세워 음악을 보여드리거나 앨범을 내는 게 처음이라 생각보다 긴장이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리는 타이틀곡 '빠져가'에 대해 "리드미컬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를 가진 곡"이라며 "감각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가 워낙 다양한 곡들로 활동했지만 그보다 더 진하고 깊은 매력을 발산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신의 솔로 데뷔를 축하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긴장된다고 하니까 멤버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엄청나게 응원을 해줬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