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을 위해 1억 원에 달하는 생활용품을 전남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달궜다.
장애인복지관 관게자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재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항상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원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 및 자원봉사는 지역주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복지팀(문의 061-393-6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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