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전날 열린 서명식에는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 레오 코퍼스 MTU 영업·마케팅 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MTU로부터 A320·321에 장착된 V2500엔진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계약을 통해 A320·321의 엔진 정비 신뢰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고 엔진 수리 외 주기적인 엔진 상태 모니터링 계약도 함께 체결해 안정적인 항공기 운영과 더불어 정시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27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엔진수리 서명식에서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 세번째), MTU 레오 코퍼스 영업마케팅 담당 임원(오른쪽 네번째)과 양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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