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빕스(VIPS)가 10개 매장에 시범 출시한 가정간편식(HMR) ‘다이닝 인 더 박스'를 출시 한 달 만에 전 매장에서 확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빕스에 따르면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의 노하우를 담은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갈릭 바비큐 폭립’이다. 고기와 잠발라야 라이스가 함께 제공돼 고급스럽고 든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슈림프 크림 파스타’와 ‘떠먹는 콘치즈 피자’는 여성들의 입맛을 저격해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닝 인 더 박스는 전 매장에서 전화 예약 후 픽업 가능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O2O 외식 배달앱인 ‘배민라이더스’, '우버이츠'와 ‘요기요’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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