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사'에 출연한 코미디언 유병재가 수능 수리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유병재는 "나는 충남 홍성 출신으로 광신초등학교, 광천중학교, 홍성고등학교를 거쳐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고 지금은 자퇴했다"고 밝혔다.
이어 "2007년 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 만점을 받은 쾌거를 이룬 바 있어 굉장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유병재는 "워너원을 원해도 유병재가 오는 게 인생이다"라고 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랑 수능 같이 쳤네. 그때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었는데", "어쩐지 하는 말마다 설득력이 있더라", "학생도 유병재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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