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를 통해 커플이 된 정재호와 송다은이 결별설을 해명했다.
27일 정재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실 저희가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어요. 지금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중입니다"라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마지막으로 정재호는 "다은이에게도, 오해하신 분들께도 진심을 다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좀 더 좋은 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재호 송다은 결별'이라는 내용의 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결별설은 두 사람이 서로 SNS 팔로워를 끊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불거지기 시작했다. 특히 정재호가 인스타그램에 네티즌들을 상대로 고민 상담 게시물을 올렸는데 송다은이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사람을 굳이 몰래 연락하면서 만나는 심리는 뭔가요"란 댓글을 달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화설이 확산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00년 안에 인간 멸망시킬 가능성 99.9%"…섬뜩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