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협의 절차가 완료된 중·소규모 택지 17곳, 약 3만5000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문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해당 부지에 사유지가 있는 곳도 있어 토지 소유자와의 협의 등의 절차가 남아있다"며 "이 절차가 마무리되면 서울시에서 별도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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