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유관기관·단체·기업체 등에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동참 및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곳이 아닌 흥정과 덤의 재미, 넉넉한 인심도 담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남광주밤기차야시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역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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