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와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 A(27)씨의 폭행 사건 직후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A씨는 구하라의 자택에서 나온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거울로 얼굴 곳곳을 살폈다. 이후 그는 다른 남성과 다시 구하라의 자택을 찾아가 짐을 챙겨 나왔다.
A씨의 후배는 A씨의 옷으로 보이는 짐들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탔고 구하라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 상태에서 거울을 보며 본인 얼굴에 난 상처를 확인했다.
한편 A씨는 지난 13일 구하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구하라 측은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두 사람은 17,18일 양일간 경찰조사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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