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정부가 혁신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복합혁신센터 건립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의 인프라 수요를 통합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전 기관 종사자 및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복합혁신센터는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별 실정에 맞춰 추진된다. 전북·제주혁신도시는 보육시설 보강, 강원·광주·전남혁신도시는 건강관리시설에 초점을 두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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