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4일 ㈜네비웍스는 8대8 온라인 멀티플레이 VR FPS게임 “BATTLE X : Birth of the Alliance” PC 버전을 스팀, 바이브 포트, 오큘러스 마켓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9월 4일 밝혔다.
‘BATTLE X’는 수잔 오코넬이 작업한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무기들로 적들을 처치 하는 ‘싱글 플레이’, 직접 고른 캐릭터로 2인 1조가 되어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하는 ‘협동 플레이’, 원하는 캐릭터로 전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전모드까지 제공되는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멀티플레이는 VR FPS 게임으로 최대 8대 8까지 팀을 구성하여 전투를 참여할 수 있다.
‘BATTLE X’ 는 HMD 기기인 HTC VIVE와 오큘러스 등을 사용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를 지원하며 게임 스토리 작업은 ‘기어즈오브워’와 ‘바이오쇼크’의 스토리 라인을 구축한 수잔 오코넬이 참여했다.
한편, 연말에는 대규모 멀티 콘텐츠 공개와 함께 내년 상반기에는 PSVR 버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BATTLE X’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ste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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