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11일 오후 강동구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2018년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6월 새마을 부녀회장과 결혼 이주여성 간 일촌을 맺고 ‘친정엄마-딸’ 관계를 맺었던 결혼이주여성들도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늘 살뜰히 챙기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며 “우리 주변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릴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해지한다고 하면 '혜택' 와르르? 장기 고객일수록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