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는 2007년 9월 건설공사에 착수한 이래 현재까지 10개 혁신도시가 모두 준공돼 이전 대상 공공기관 153개 중 150개가 이전을 완료했다. 혁신도시 및 인근 지역 입주 기업도 2015년 234개에서 지난 6월 639개로 늘어난 상태다.
국토부 관계자는 “혁신도시에 입주할 경우 산학연 연계 협력을 통한 혁신이 가능하다”며 “정부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혁신도시 입주 기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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