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지난 30일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시설·공업직렬 공무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에 꿈과 색의 스토리를 입히고 학교 색채디자인의 다양성을 도입해 교육만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에서 학생의 생활환경 시설로 변해야 하는 미래형 학교 구축에 대한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외부 강의 및 선배님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받아 기술직 공무원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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