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9월 28일까지 해외선물 고객 대상 ‘해선불패(海先不敗) 시즌10’ 실전투자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일주일(월~금)동안 매일 200달러 이상 수익을 낸 고객 중 최다 수익자 1명을 선정해 매주 ‘주간불패왕’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일까지 최다기간 수익을 낸 고객에게 ‘해선불패왕’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1인 최대 상금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교보증권 우성문 국제선물부장은 “해선불패 실전투자리그가 참가 고객이 600명이 넘어서는 등 큰 호응에 힘입어 시즌 10이 되었다”며 “남과의 싸움이 아닌 자신만의 진정한 해외선물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투자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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