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준호 "과거 김지민 보자마자 그냥 소고기 사주고 싶더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비디오스타' 코미디언 김준호가 과거 김지민을 편애했다고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웨얼 이즈 마이 배꼽? 비스 코미디 페스티벌 특집!'편으로 꾸며져 코미디언 김준호, 김대희, 변기수, 김지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가 김준호에게 "김지민 씨를 마음에 품었다는게 사실인가요?"라고 질문하자 김준호는 당황하며 "마음에 품었다기보다는 예전에 김원효, 양상국, 김지민이 저를 찾아왔었어요. 개그 초년생 때니까 내가 밥을 사줬어요. 산채비빔밥 같은 거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날 지민이를 보자마자 5만3000원짜리 소고기를 사줬어요. 그냥 사주고 싶더라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지민은 "어쩐지 그때 저 혼자만 사주시지 않고 10명 정도 소고기를 사주셨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같은 말을 들은 김대희는 "마음에는 품을 수 있지"라고 말했고, 박소현 역시 "마음에 품는게 나아요. 다른데 품은 것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