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수만리 큰재에 친환경 습지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앞서 화순군은 ‘수만리 생태숲공원 습지원 조성사업’ 계획서를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 제출,현장점검 및 평가회의 등 검증절차를 거쳐 지난달 최종 사업으로 선정됐다.
4000여㎡ 규모로 조성될 습지원은 총사업비 5억 원(국비 4억5000만 원, 군비 5000만 원)이며, 내년에 사업에 착수 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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