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해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산업계에 성장 동력을 심어주기 위해 시행된다.
전체 사업기간은 3년이지만 1차년도 지원기업의 중간평가를 통해 최대 2년 6개월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1차년도 사업규모는 국비 14억8500만원을 포함해 총 29억7000만원이다. 이는 6개월간 220명의 청년채용 지원사업비에 해당한다.
지원기업 선정을 위한 사업공고는 13일부터 23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에 공지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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