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월 최대 실적으로, 내수와 수출 모두 올해 월 최대 판매를 달성하며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 역시 기존 티볼리 브랜드와 함께 렉스턴 브랜드의 신규 수출 물량이 점차 늘며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공급 물량 확대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내수, 수출이 함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더욱 적극적인 판매 활성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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