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지역 안보 버팀목 사명감 고취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광주광역시는 6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제50주년을 맞은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예비군 육성 발전에 공헌한 예비군 단체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 대통령 기념사, 국방부장관 격려사, 축사, 예비군의 결의문 낭독 및 채택,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주시는 91개 동대 7만7000여 명의 예비군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해마다 예비군 육성지원금을 지원해 노후한 장비와 물자를 교체하고 예비군 과학화와 훈련장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역 예비군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훈련 환경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