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별별톡쇼’에서 한성주 전 아나운서의 과거 동영상 파문과 관련된 내용이 방송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 가족에게 8시간 감금 폭행을 당했으며, 한성주 가족이 한성주와 연애했다는 사실에 대해 발설하지 말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성주는 크리스토퍼 수의 폭력성 때문에 이별했다고 반박하며 흉기로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된 ‘별별톡쇼’에서는 크리스토퍼 수가 미국인이기에 한 번도 사건 관련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전했고, 크리스토퍼 수의 불분명한 행방으로 수사 자체가 불가능해 검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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