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썰전 박지원 “김일성대 학생들, 한국 드라마 본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 화면 캡처

사진=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썰전’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북한에 한류열풍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는 박지원 의원과 노회찬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원내대표가 출연해 한반도 정세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박 의원은 평양 공연을 언급하며 “북한에도 한류가 흐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김일성대 학생들이 우리나라 드라마를 안 보면 대화가 안 된다고 하더라. 우리나라 유행가도 다 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예전에 김정일 전 위원장이 한국 지상파 TV를 다 보고 있다면서 ‘왜 한국 가수들은 노래를 안 부르고 뛰어만 다니는가’라고 말한 적 있다”라며 “북한 상류층뿐 아니라 인민들도 몰래 K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일 가수 조용필, 이선희, 그룹 레드벨벳 등이 북한 평양에서 열린 한국 예술단의 공연 ‘봄이 온다’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