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끈다.
그는 “사실 중·고등학교에 다닐 적만 해도 의사가 되는 게 꿈이었다. 파라과이에는 대학교 입학 전 관련 과목을 미리 배울 수 있어서 의대 입시를 준비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당시 그는 “‘미녀들의 수다’ 출연은 ‘방송인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결정한 게 아니다”라며 “방송은 학교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필요로 하는 일이기도 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샘 오취리는 아비가일과의 ‘썸’관계에 대해 “좋아하던 사이였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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