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공연-봄이온다’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지영은 노래를 시작하기 전 본인을 소개한 뒤 “리허설을 여러 번 했음에도 무대에 오르니 너무 감격스러운 마음이 가득하다. 이런 뜻깊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만감이 교차한다”고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잊지 말아요’라는 곡은 콘서트를 할 때마다 늘 마지막으로 들려드리는 아주 의미 있는 곡이다”라며 “오늘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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