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故 조민기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과거 정일우와 조민기의 인연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작발표회 당시 정일우는 “사실 제가 데뷔 전부터 꼭 같이 연기하고 싶은 분들이 있었는데 그분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민기 선배님은 내가 ‘거침없이 하이킥’을 찍고 나서 스무 살이 됐을 때 술도 사주시고, 사진 찍고 다니라고 카메라도 사주셨다”고 조민기와의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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