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조민기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가운데 배우 정일우가 추모의 글을 게재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후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고 정일우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이날 조민기는 서울 광진구의 한 주상복합 빌딩 지하 1층 창고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장소에서 자필로 쓴 유서를 발견했다. 故 조민기의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으며 조민기 유족 측은 장례절차와 발인을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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