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여자 컬링 대표팀의 ‘영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우리 어머니 성함이 ‘이영미’인데 컬링 선수들이 ‘영미’, ‘영미’ 하는데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서 연락도 많이 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미’는 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영미 선수의 이름이다. 스킵 김은정 선수가 경기 중 김영미 선수의 이름을 큰소리로 외쳐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물론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최고의 유행어로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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