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코오롱글로벌의 건설부문 주택사업 확대와 유통부문 BMW신형차량 출시로 인한 매출증가, ㈜코오롱 종속회사의 수입자동차판매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기순이익은 티슈진 상장에 따른 순자산 증가로 인한 이익증가와 무형자산처분이익 등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주요 종속회사들의 실적개선과 함께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신증설 라인가동으로 인한 증설분이 반영돼 올해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